환경을 위한 생각과 선택

제로웨이스트, 대나무 칫솔

당신이 7살 때 쓰고 버린 칫솔! 지금도 지구 어딘가에 존재한다면 믿어지시나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장려하며 폐기물을 방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원칙 입니다. 그래서 여러 제품에서 플라스틱을 대체할 친환경 재질을 찾고 있습니다.

연월소락에서는 그에 맞는 대체제를 대나무에서 찾았습니다.

제조하는데 5초, 분해하는데 500년?

플라스틱 대신 친환경 대나무

#체내 축적 미세먼지 걱정 OUT

대부분 사용하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칫솔은 땅에서 500년 가까이 썩지 않습니다. 사용 과정에 생긴 미세플라스틱은 인체에 축적돼 유해한 영향을 미칩니다. 대나무는 환경을 생각한 최고의 대체제 입니다.

탄력좋고 부드러운

PBT 미세모

칫솔의 기본은 양치질 입니다. 때문에 부드러운 PBT 재질의 미세모로 제작 되었습니다. PBT 소재 미세모는, 부드러우면서도 오랫동안 탄력을 유지하며 모 끝이 원뿔 형태여서 치아 구석구석까지 깨끗한 양치가 가능합니다. 잇몸이 약한 분들에게 특히 좋습니다.

찔릴 걱정 없는 부드러운 손잡이

자연분해를 생각해 코팅 처리를 하지 않았지만, 마감에 신경써 까슬거림없는 부드러운 표면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당신의 선택은?

#플라스틱 칫솔?

분해기간 500년 / 사용할 때 마모되면서 미세플라스틱 생성 / 복합재질로 재활용이 어려움

#친환경 대나무 칫솔!

분해기간 6개월 / 미세 플라스틱 걱정 NO! / 자연에서 자연으로

당신이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

완전 타파!

#양치질이 잘 될까?

일반적으로 쓰이는 플라스틱 칫솔과 차이가 없을 정도의 제품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끄러운 표면 처리와 부드러운 칫솔모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나무를 많이 베면 안 좋을 텐데...

칫솔로 만들어지는 대나무는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빠르면 하루에 1M도 자라는 모소 대나무 입니다.

#판다 먹이 뺏는 거 아닌가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칫솔에 쓰인 모소 대나무는 판다가 먹지 않는 대나무 입니다.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

Q. 보관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칫솔걸이 또는 칫솔 꽂이를 이용해 수분과의 접촉을 줄여 주시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에 보관해 주세요. 습기에 취약하여 곰팡이 위험이 있습니다.

Q. 칫솔은 얼마나 쓰고 바꿔야 하나요?

A. 사람마다 양치법이 달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적으로 2개월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겉은 멀쩡해 보여도 세균 증식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Q. 대나무 원자재는 국산인가요?

A. 대나무 칫솔에 사용되는 모소 대나무는 중국 극동지방에서만 자라는 대나무 입니다. 하루에 평균 30cm씩 자라는 성장성을 지니고 있어 친환경 자원으로 적합한 대나무 입니다.

Q. 칫솔모도 자연 분해 되나요?

A. 칫솔모는 PBT 재질이기 때문에 자연분해가 어렵습니다. 친환경 칫솔모 제품도 있지만 칫솔 기존의 기능성까지 고려해 부드러운 PBT 미세모를 사용했습니다.

Q. 다 쓴 칫솔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A. 폐기할 땐 일반쓰레기 종량제로 버려 주세요. 대나무 칫솔은 일반쓰레기로 버려도 소각될 때 플라스틱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분리수거 시스템은 종이류가 아닌 나무제품은 분리수거나 재활용이 어렵다고 합니다.

보기에만 좋은 포장은 NO

최소한의 포장

뜯고 버려지는 과포장 또한 환경 오염을 야기 합니다. 연월소락은 친환경 박스와 스티커만 사용하여 불필요한 과포장을 줄였습니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연월소락'

환경보호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를 실천하는 친환경 브랜드 입니다. 나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큰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소소한 즐거움을 소비자에게 하루 하루 느끼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